경제공부
[경제상식] 소비효과 (밴드왜건효과, 스놉효과, 베블런효과)
챌럼지의 자기계발로그
2019. 8. 8. 00:57
- 밴드왜건효과 (bandwagon effect)
-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 특정 상품의 수요가 가격이나 품질이 아닌 다른 이의 수요에 영향을 받는 것
- 어떤 상품이 유행함에 따라 그 상품의 소비가 촉진되는 현상
- 선거에서 우세해 보이는 사람을 지지하는 현상
- 스놉효과 ( = 속몰효과 )
- "왜 다들 몰리는거야? 난 안 삼"
- 한 상품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
- 이런 심리를 이용한 전술이 바로 <한정판매>
- 이 소비자들은 희귀하거나 한정판에 호감을 느낀다.
- 상위층이 명품을 소비하면 대중들이 '밴드왜건효과'로 모방소비를 하고,
그러면 상위층에 '스놉효과'에 의한 소비가 일어남 ( 더 비싼걸로 옮겨탐 )
- 베블런 효과
- "가격이 오를수록 더 사"
- 사람들의 선호가 가격에 직결되고 가격이 오름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
- 비싼 와인이나 향수와 같은 사치재의 일종을 베블런재라고 규정함
- 과시효과
- "나 이정도 사는 사람이야"
- 타인의 소비행동을 모방하여 내 소득수준보다 높은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효과
- 의존효과
- "별 생각없었는데, 샐리턴 광고보고 갑자기 필요해짐"
- 광고, 선전 등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하면 소비가 늘어남
- 수요는 소비자 스스로의 필요로 의해서가 아니라 생산자의 광고에 의존해 만들어진다.
- 투기효과
- 앞으로 가격이 오를것으로 예상될 떄 투기이익을 얻고자 수요가 늘어나는 것
- 언더독효과
- "파리바게트 말고 동네 빵집을 갈거야"
- 약자라고 믿는 주체에 연민을 느껴 이기기를 바라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