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상승장과 횡보장 시장을 보는 방법

챌럼지의 자기계발로그 2020. 9. 21. 01:42

요즘 들어 궁금했던 주식 상승장과 횡보장 시장을 읽는 방법에 대해 공부해봤다.

 

출처 삼프로TV

Q. 무엇이 상승장과 횡보장을 나누는가?

상승장과 횡보장의 반복 = 그래서 언제 투자해야 되는데?

오를 때 10배 정도 압축해서 오르고, 10년 넘게 쉬고..가 반복됨

그래서 상승장이 언젠데?

- GDP가 고성장 하는 시기가 상승장일까? ㄴㄴ

- EPS(기업이익)가 고성장하는 시기가 상승장일까? ㄴㄴ

- PER(PBR)이 증가하는 시기가 상승장일까? ㅇㅇ (당연한소리?ㅇㅇ)

 

출처 삼프로TV

Q. 사람들의 고통지수?

사람들이 어떤 데이터에 따라서 경제적으로 고통이 많아질까?

아서 오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경제적 고통지수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에 의해 결정된다.

=>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높을수록 사람들이 고통스럽다.

=> 물가와 실업률이 안정되어 있을 때, 사람들은 기꺼이 위험을 선택하고, 그렇기 때문에 PER가 높아진다.

출처 삼프로TV

필립스 곡선이 맞지 않았던 사례

보통은 실업률이 낮아지면 물가가 오르기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이유로 실업률이 낮음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은 경우들이 있음

- 1927~1929 : 번영과 욕망의 시대

- 1963~19666 : 자본주의 황금기

- 1996~2000 : New Economy

그리고 요즘 (?)

3줄 요약 : 물가와 실업률

물가 & 실업률이 낮으면 -> 사람들이 위험을 선호 -> 주식 매수 -> 주가 상승 -> PER 상승

물가 & 실업률이 높으면 -> 사람들이 위험을 회피 -> 주식 매도 -> 주식 횡보 -> PER 하락

앞으로 몇 년간 실업률이 낮아지고 물가도 낮아지기 때문에 미국 주가 상승

이는 미국시장과 선진시장을 대입했을 때 나온 결론.

한국시장과 같은 신흥국의 주가는 환율에 영향을 받음

 

출처 : 삼프로TV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