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어 단어 쉽게 외우기_감정 오늘은 감정과 관련된 단어를 외워봤다. 외우다보니 유독 しい 가 많이 들어가는 특징을 발견했다. 찾아보니 私意 (しい) 라는 단어가 존재했고 사사롭다, 사적인 의 뜻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래에 나오는 감정 단어에 私意 가 들어간 것은 아니다. 하지만 뭔가 알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다! 더 공부하다보면 알 수 있겠지? しあわせだ 행복하다 - 읽기 : 시아와세다 - 외우기 : 시아.. 와세다대학에 합격하다니 행복해! うれしい 기쁘다 - 읽기 : 우레시이 - 외우기 : 우레기(울애기)가 생기다니 기뻐! 또는 올레!!!!오우레에에!! 기뻐서 함성을 지르다 かなしい 슬프다 - 읽기 : 카나시이 - 외우기 : 나 남겨두고 가나...? 씨이..슬프다 たのしい 즐겁다 - 읽기 : 타노시이 - 외우.. 더보기 [경제상식] 수요, 수요법칙 수요 (Demand) : 경제주체가 특정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 (= 구매의사 + 돈) :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과 능력까지 포함된 아주 구체적인 의사로 단순한 욕구와는 구별된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는 가격, 소득, 선호 등 다양한 상황과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일반적으로 다음 요소들이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조건과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재화의 가격 : 새 소설책의 가격이 높다면 사람들은 종이책을 구매하기 보다 E북이나 도서관에서 대여해보려고 한다. 관련재의 가격 : 연관재의 가격 ( 대체제, 보완재 ) 가용재산 : 대부분 가용재산이 많을수록 많은 재화를 구매하려고 한다. 선호 : .. 더보기 [경제상식] 소비효과 (밴드왜건효과, 스놉효과, 베블런효과) 밴드왜건효과 (bandwagon effect)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특정 상품의 수요가 가격이나 품질이 아닌 다른 이의 수요에 영향을 받는 것 어떤 상품이 유행함에 따라 그 상품의 소비가 촉진되는 현상 선거에서 우세해 보이는 사람을 지지하는 현상 스놉효과 ( = 속몰효과 ) "왜 다들 몰리는거야? 난 안 삼" 한 상품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 이런 심리를 이용한 전술이 바로 이 소비자들은 희귀하거나 한정판에 호감을 느낀다. 상위층이 명품을 소비하면 대중들이 '밴드왜건효과'로 모방소비를 하고, 그러면 상위층에 '스놉효과'에 의한 소비가 일어남 ( 더 비싼걸로 옮겨탐 ) 베블런 효과 "가격이 오를수록 더 사" 사람들의 선호가 가격에 직결되고 가격이 오름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 비싼.. 더보기 [경제상식] 경제생활 (생산, 분배, 소비) 경제생활은 생산, 분배, 소비의 세가지로 분류된다. 다음 세가지 활동의 공통점은 '돈이나 댓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 차린 저녁은 생산활동이 아니고, 정부에서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연금을 제공한 것은 분배가 아니며 (재분배임) 중고나라를 통해 무료나눔으로 물건을 받은 것은 소비가 아니다. 1. 생산 일반적인 의미로는 '쓸모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 이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시작 안에서 재화나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거나 유지시키는 것' 으로 유통, 보관, 판매활동까지 넓은 범위에 해당 예시.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 : 생산 O (물건의 가치를 키우며 가격에 반영되어 있음) 퇴근 후 블로그 작성 : 생산 X (시장에서 거래하지 않으므로 생산 아님) 50만원짜리 적금에 가입함 : 생산 X (구매.. 더보기 [경제상식] 경제활동의 주체 (가계, 기업, 정부) 관련 노트 : 경제활동의 객체 (재화,서비스) 경제활동을 하는 주체는 개인이나 집단이며 이들의 활동에 따라 가계, 기업, 정부으로 분류한다. 이들은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면서 생산, 분배, 소비 과정을 반복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국가 전체의 경제 활동이 원활하게 순환된다. 1. 가계 개인이나 가구 생산 요소의 제공자이자 소비의 주체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소득을 얻어 소비활동을 한다. 이때 가계의 소비활동은 기업의 생산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며, 소비 후 남은 돈을 금융기관에 저축하기 때문에 기업 투자 자금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므로 경제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함 2. 기업 재화와 서비스를 만드는 생산 활동의 주체이며 분배의 주체 노동자에게는 '임금' 을 자본을 빌려주거나 투자한 측에는 '이자나 배.. 더보기 [경제상식] 경제활동의 객체 (재화, 서비스) 경제 활동의 대상으로는 재화와 서비스가 있다. 1. 재화 : 인간에게 효용을 주는 물리적인 것 ( 예. 애플워치, 물 ) 경제재 : 유용성과 희소성을 가지는 재화 ( 예. 애플워치 ) 자유재 : 유용성은 잇으나 희소성은 없음 ( 예. 물 ) 다이아몬드의 역설 ( = 가치의 역설 ) 애덤스미스가 도입한 용어로서, 가격과 효용의 괴리 현상을 나타낸다. 먹고 살 정도가 되면 사람들은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인 재화보다 귀한 것에 집착하고 희소할수록 가격이 오르게 된다. 진짜 중요한 것은 물이지만, 비싼 것은 애플 워치인 것처럼 ( 나중엔 물이 더 비싼 시대가 올수도... ) 2. 서비스 : 형체는 없지만 가치가 있어서 돈을 지불하는 것 ( 예. 과외, 법률서비스, 진료서비스, 택배서비스 ) 더보기 [경제상식] 희소성, 기회비용, 매몰비용 1. 희소성의 원칙 : 경제학은 희소성으로부터 시작한다. 희소성으로 인해 선택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희소성 (scarcity) 이란 인간의 제한된 자원을 분배하면서 생긴 경제적 문제 (출처 : wikipedia ) 어떤 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킬만큼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함 희소성의 원칙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지만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선택의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2. 기회비용 (opportunity cost) :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면 비용을 정확히 계산해야 하며, 이때 자주 언급되는 중요한 개념 정의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포기하는 가치 중 가장 큰 것 비용은 단순히 금전적 개념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만족도 등도 포함됨 기회비용과 선택 편익 > 기회비.. 더보기 뜬금없지만 경제공부 시작합니다. 나는 20대 초반부터 경제, 경영 공부에 관심이 많았다. 이유는 재테크로 부자 된 성공 스토리를 자주 접하며 자연스레 귀여운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경제 스터디, 인강, 각종 서적들을 통해 조금씩 입문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과 높은 진입장벽에 금방 포기해 버렸다. 또한 당장 토익 점수 100점이 언제 써먹을지 모르는 고리타분한 경제공부보다 더 중요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경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유는 이러하다. 1.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좋든 싫든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 매일 아침을 '5분만 더 잘까'로 시작한다 크크 ) 그렇다면 27년 동안 매일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